8월 성적 1무 4패.
게다가 FA컵 준결승전은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2-0에서 2-3 패.
물론 울산이 좀 더티하긴 했지만 그건 안 불어준 심판을 까야지 울산배구단이라고 깔 거는 또 뭔가.
내가 예상했듯 졌는데도 이렇게 까였음 이겼어봐 이건 뭐 울산은 카다피급으로 까였을걸?
역시 정규리그에도 이진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오장은한테 골 먹어서 무승부.
덕분에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얻었다.
"10연속 무승으로" 고작 1년 반 지도한 감독 보고 못한다고 버스를 막는 팀보다도 순위가 낮아졌다.
애초에 올해 6강 안에 들어간 적은 없었으나, 8월의 극도의 부진 덕에 결국 6강은 멀어졌다.
물론 FA컵 우승도 날아갔다.
이로써 울산은 사실상 "2011 러쉬앤캐쉬컵" - 일명 종이컵 하나 먹고 땡.
그나마 그 종이컵은 "김호곤의 감독 생활 첫 우승"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군.
그렇게 무능하다고 까이는 허정무도 전남을 FA컵 2연패로 이끈 감독이다. (2006, 2007)
3년간 도대체 뭘 하자는 지도 모르겠고 항상 남 탓만 해왔다. 그런데 능력도 없다.
이 감독을 도대체 뭘 믿고 우리가 믿고 따라야되나?
뭐? 성숙한 응원문화가 어째?
감독의 색을 찾기 위해서는 적어도 3년을 줘야 한다고 하긴 했다.
자. 이제 3년이다.
1년차. 뭐 좀 어수선하다곤 했으나 쉽게 아시아를 포기하고 리그에 전념한다고 했으나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8위로 마감.
2년차.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좀 있어보이는 선수 데려와서 잘 하나 싶었으나 사실 이적 두 건으로 신임을 잃었다.
시즌 초 현영민의 이적과 시즌 중반 이진호의 임대.
현영민이 울산 출신은 아니나, 2002년 울산 입단 이래 러시아 진출 외엔 울산에서만 쭉 뛴 선수다.
게다가 "국대는 안 뽑힐만큼 적당히 잘 하는" 선수였고, 거의 울산에서 뼈를 묻을 각오가 된 선수였다.
그런데 그를 팔았다. 고작 김치곤 따위 데려오자고.
그 실망감이 경기력으로 그나마 좀 누그러들때쯤 김호곤은 이진호를 포항으로 임대를 보내버렸다.
울산에서 나고 자라 울산 우승을 보며 울산을 꿈꾸고 브라질 유학 후에 울산에 와서
결국 울산의 우승을 이끌고 자신은 군대에 다녀온
아직은 아니지만 뉴캐슬의 앨런 시어러에 비견할 만한 선수를
그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아니 악의를 가지고 포항으로 임대를 보내버린 것이다.
프랜차이즈 어쩌고 하면서 울산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들을 보냈다.
그리고 올해. 극강의 수비축구로 3년차를 구상한 듯 보였으나
그러면 그렇지 또 쓸데없는 짓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항상 그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었고,
심지어 "그래도 팬에겐 잘해준다 뭐라 하지 말라"던 부산팬 친구조차
최근 김호곤을 보고 "예전하고는 다르네. 변했다." 란다.
자. 이런 감독을 과연 그냥 둬야 되나?
솔직히 이쯤되면 최소 경질, 아니, 최소한 뭔가 물리적인 행동이 있어야하지 않는건가?
버스 한 번 막자고 말해도 "성숙된 응원문화" 운운이라니 이건 도대체가...
그래 내가 울산에 안 사니까 물리적 행동을 하는 데 제약이 따르는 건 사실이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니가 직접 해 안말릴테니까" 라던 비아냥이나
"그래봐야 말 안듣는다." 같은 냉소 같은걸 보내거나 하면 문제가 해결되나?
그러니까 더 강하게 나가야지.
맨날 보이콧 깔짝 하다가 우리가 제풀에 나가 떨어지니까 구단이 우습게 보기나 하지.
감독이, 구단이 팬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하는데 우린 뭐 걍 알아서 굽신대기 바쁘니...
됐다. 내가 이 꼴 보면서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나.
걍 내 살 길 찾지 뭐.
누구 말마따나 축구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먹여주는 김현회 같은 친구야 특수 케이스니까 넘어가자.)
정말 이젠 한발짝 물러설 때가 된 것 같다.
게다가 FA컵 준결승전은 정말 기억하기도 싫은 2-0에서 2-3 패.
물론 울산이 좀 더티하긴 했지만 그건 안 불어준 심판을 까야지 울산배구단이라고 깔 거는 또 뭔가.
내가 예상했듯 졌는데도 이렇게 까였음 이겼어봐 이건 뭐 울산은 카다피급으로 까였을걸?
역시 정규리그에도 이진호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오장은한테 골 먹어서 무승부.
덕분에 꿈에도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얻었다.
"10연속 무승으로" 고작 1년 반 지도한 감독 보고 못한다고 버스를 막는 팀보다도 순위가 낮아졌다.
애초에 올해 6강 안에 들어간 적은 없었으나, 8월의 극도의 부진 덕에 결국 6강은 멀어졌다.
물론 FA컵 우승도 날아갔다.
이로써 울산은 사실상 "2011 러쉬앤캐쉬컵" - 일명 종이컵 하나 먹고 땡.
그나마 그 종이컵은 "김호곤의 감독 생활 첫 우승"
......................어쩌라는건지 모르겠군.
그렇게 무능하다고 까이는 허정무도 전남을 FA컵 2연패로 이끈 감독이다. (2006, 2007)
3년간 도대체 뭘 하자는 지도 모르겠고 항상 남 탓만 해왔다. 그런데 능력도 없다.
이 감독을 도대체 뭘 믿고 우리가 믿고 따라야되나?
뭐? 성숙한 응원문화가 어째?
감독의 색을 찾기 위해서는 적어도 3년을 줘야 한다고 하긴 했다.
자. 이제 3년이다.
1년차. 뭐 좀 어수선하다곤 했으나 쉽게 아시아를 포기하고 리그에 전념한다고 했으나
결국 이도저도 못하고 8위로 마감.
2년차. 그래도 자기 나름대로 좀 있어보이는 선수 데려와서 잘 하나 싶었으나 사실 이적 두 건으로 신임을 잃었다.
시즌 초 현영민의 이적과 시즌 중반 이진호의 임대.
현영민이 울산 출신은 아니나, 2002년 울산 입단 이래 러시아 진출 외엔 울산에서만 쭉 뛴 선수다.
게다가 "국대는 안 뽑힐만큼 적당히 잘 하는" 선수였고, 거의 울산에서 뼈를 묻을 각오가 된 선수였다.
그런데 그를 팔았다. 고작 김치곤 따위 데려오자고.
그 실망감이 경기력으로 그나마 좀 누그러들때쯤 김호곤은 이진호를 포항으로 임대를 보내버렸다.
울산에서 나고 자라 울산 우승을 보며 울산을 꿈꾸고 브라질 유학 후에 울산에 와서
결국 울산의 우승을 이끌고 자신은 군대에 다녀온
아직은 아니지만 뉴캐슬의 앨런 시어러에 비견할 만한 선수를
그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아니 악의를 가지고 포항으로 임대를 보내버린 것이다.
프랜차이즈 어쩌고 하면서 울산 팬들이 사랑하는 선수들을 보냈다.
그리고 올해. 극강의 수비축구로 3년차를 구상한 듯 보였으나
그러면 그렇지 또 쓸데없는 짓으로 팬들의 신뢰를 잃었다.
항상 그는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이었고,
심지어 "그래도 팬에겐 잘해준다 뭐라 하지 말라"던 부산팬 친구조차
최근 김호곤을 보고 "예전하고는 다르네. 변했다." 란다.
자. 이런 감독을 과연 그냥 둬야 되나?
솔직히 이쯤되면 최소 경질, 아니, 최소한 뭔가 물리적인 행동이 있어야하지 않는건가?
버스 한 번 막자고 말해도 "성숙된 응원문화" 운운이라니 이건 도대체가...
그래 내가 울산에 안 사니까 물리적 행동을 하는 데 제약이 따르는 건 사실이지.
그런데 그걸 가지고 "니가 직접 해 안말릴테니까" 라던 비아냥이나
"그래봐야 말 안듣는다." 같은 냉소 같은걸 보내거나 하면 문제가 해결되나?
그러니까 더 강하게 나가야지.
맨날 보이콧 깔짝 하다가 우리가 제풀에 나가 떨어지니까 구단이 우습게 보기나 하지.
감독이, 구단이 팬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하는데 우린 뭐 걍 알아서 굽신대기 바쁘니...
됐다. 내가 이 꼴 보면서 내가 뭔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러고 있나.
걍 내 살 길 찾지 뭐.
누구 말마따나 축구가 밥 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먹여주는 김현회 같은 친구야 특수 케이스니까 넘어가자.)
정말 이젠 한발짝 물러설 때가 된 것 같다.



